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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tecture, Jazz and Stuff
2012년 7월 27일 금요일
걸음걸이
요즘은 걸음걸이가 예쁜 사람을 찾아보기 쉽지않다.
모두 자기 멋대로 걸어다닌다.
날씨가 더운 탓일까,
불편한 속옷을 입은 탓일까,
알수 없는 노릇.
비싸고 화려한 신발은 결코 걸음걸이의 경망함을 감출 수 없다.
손바닥에 무수히 생겨난 주름이 보여준다는 그것보다,
걸음걸이는 훨씬 더 그 사람의 많은 것을 보여준다.
'Giant Steps' by "St. John Coltr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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