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18일 화요일

The Best Cadenza Ever




멋진영혼 Gilles Apap

인간의 향기는 옷이나 몸에서 나는게 아니라
그들이 가지고 있는 영혼에서 난다는 거,

노숙자 몰골,거지복장에 바이얼린 하나로 뿜어낸 믿을 수 없는 카덴차로
그가 나에게 보여준 적이 있다.

게다가 Mozart라니?
Gilles와 너무나 어울리는 작곡가잖아?



Mozart가 잠시 빙의된 Gilles Apap,
태어나서 처음 쓰는 표현을 빌리자면..
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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