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쾰른에서 집으로 가는 마지막 열차를 탔었다.
그때 생각이 난 곡,
Pat Metheny의"Last Train Home"
그때의 내기분,내마음,내생각,내시선,내행동등의 중추신경정보와
그때의 심장박동,혈압,호흡,호르몬분비등의 자율신경정보가
모두 이 노래에 들어있다
이 순간은 이 노래가 김준혁이라는 느낌..
제목을 보나,음악을 보나....확실하다.
이 노래"Last Train Home",
Pat Metheny가 손수,직접,정성들여,
그 날 나를위해 써준 고마운 노래라고 생각하며 살아갈려고.
ㅎㅎㅎ내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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