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라는 관점에서 부러운 사람들이 있다.
잡스나 저커버그, 게이츠 처럼
자신의 생각 하나 만을 믿고 세상에 도전하여
그 누구도 이루지 못했던 위대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이 그렇고,
매쓰니나 코배인, 강산에처럼
자신이 사랑하는 음악을 세상 그 어떤 시선과 잣대에도
자신의 음악 하나로 그 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들이 그렇다.
사실 나는 이 두 개를 전부 이루고 싶었던 사람이다.
아니다, 진행형이니까 '이루고 싶은 사람이다'
여러가지 부족한 능력과 의지.
그럴수록 이들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본다.
생각만으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어.
니 생각을 펼칠 의지가 없다면 생각없이 살도록 해.
쓸데없는 스트레스, 자기혐오, 자격지심 등이 너를 갉아먹지 않을테니까.
여러가지 생각과 시도들로 지친 나를 위한 노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by
'영걸 형님'
사진:http://www.star4u.co.kr/star4u/team/view/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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